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젠 소스케 (문단 편집) ==== 영왕궁 ==== * [[영왕]] - '''증오하며 타도하고 싶었던 하늘.''' 작품 시작 전부터 아이젠의 꾸준한 목표였다. 그러나 결국 영왕이 죽을 때까지 그가 [[영왕궁|있는 곳]]에 도달하지 못했다.[* 이 부분이 재밌는 건 역대 블리치 보스 중에서 아이젠만 영왕궁에 가지 못했다는 것이다. 유일하게 신을 목표로 했고, 정말 [[영왕|신]]이나 [[유하바하|신과 동급의]] [[쿠로사키 이치고|힘을 지닌 강자]]를 제외하면 영왕궁에 가본 그 누구도 아이젠을 이길 수 없음에도 정작 신이 있는 곳엔 가지 못하고 지하에 갇혀있다는 것이 아이러니. 이런 아이젠의 신세는 작가가 의도한 디테일로 추측되고 있다.] 그리고 아이젠의 오만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의 식견에서 '''완전히 벗어난 존재'''이기도 했다.[* 소설에서 아이젠은 “타인에게 휘둘리기만 하고 의지도 없는 제물이 하늘이 서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”라는 이유로 영왕 타도를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으나, 정작 효스베의 설명에 따르면 영왕은 자신의 의지를 여전히 갖고 있었고 게다가 그 의지는 세상에 영향을 미치기까지 했다. 신을 목표로 삼았으면서 정작 그 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점은 아이젠의 오만함과 한계를 보여준다.] 다른 의견도 존재하는데 아이젠은 유하바하와 싸울 때, “난 언제나 나를 지배하려고 하는 것을 때려부수기 위해서 움직인다”라고 말했기 때문에 영왕이 아이젠을 지배하려 했다는 것이다. 소설에서 영왕의 의지가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는데 그 대상 중 하나가 아이젠일지도 모른다는 게 요지다. 즉, 영왕이 모종의 의도를 가지고 아이젠에게 간섭했고, 아이젠은 그걸 눈치채고 영왕에게 반기를 든 것 아니냐는 것이다.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bleach/357208|#]] * 0번대 - '''최종적으로 쓰러트려야 할 적.''' 직접적인 연관점은 없으나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조금 파악 가능하다. 본편에선 0번대의 일원인 [[슈타라 센쥬마루]]가 아이젠을 악 그 자체라고 평가했고, 소설에서 아이젠이 영왕에 대해 설명할 때 아무것도 안 하고 희생을 반복하는 지금의 사신이야말로 더 문제라는 식으로 발언했다. 즉, 서로 매우 안 좋게 보고 있다. 특히 아이젠이 (알고 있을지는 불명이지만) 100만년 전부터 방관만 해온 효스베 이치베와의 상성은 최악일 것으로 추정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